호남권생물자원관, 전남도립전시관서 자원순환 기후행동 캠페인

장정욱 2023. 8. 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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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에서 14일까지 '자원순환으로 함께하는 기후행동실천캠페인' 전시를 한다.

전시에서는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 지표생물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체험하는 자원순환 실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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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NFT 활용 기후변화 전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으로 함께하는 기후행동실천캠페인' 전시회 모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에서 14일까지 ‘자원순환으로 함께하는 기후행동실천캠페인’ 전시를 한다.

전시에서는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 지표생물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체험하는 자원순환 실천을 소개한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과 연안에 서식하고 있었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내륙 혹은 북쪽으로 분포지나 서식지가 변화되고 있는 동박새, 도깨비쇠고비 등 다양한 기후변화 지표생물을 실제 박제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서관을 찾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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