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발주공사 건설현장 펜스에 안전디자인 입히다

보도자료 원문 2023. 8. 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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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공사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제고를 위해 건설 현장 펜스를 안전 표어 문구 및 시 디자인을 입혀 안전 문화 홍보 용도로 탈바꿈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 현장 펜스 홍보를 통해 건설현장 내 작업 현장의 불안전 조건이나 작업자의 행동에 기인해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차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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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공사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제고를 위해 건설 현장 펜스를 안전 표어 문구 및 시 디자인을 입혀 안전 문화 홍보 용도로 탈바꿈했다.

이번 작업은 건설 현장 내 안전 문화 메시지를 전파해 다양한 주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협력하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통해 건설 현장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이번 홍보에는 위험을 미리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고 또 보고 위험 요인","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안전","조심조심 또 조심!" 등의 안전 표어를 덕계타워 건립공사 등 발주공사 2곳에 현장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 현장 펜스 홍보를 통해 건설현장 내 작업 현장의 불안전 조건이나 작업자의 행동에 기인해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차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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