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싱가포르 콘서트 전석 매진 뜨거운 반응...1회 공연 추가

지승훈 2023. 8. 4. 10: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연 싱가포르 콘서트 포스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싱가포르 콘서트를 1회 추가해 총 2일간 현지 팬들과 만난다.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싱가포르’가 당초 예정된 8월 20일 공연이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8월 19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이에 공연은 총 2일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게 됐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태연이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인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로, ‘I’(아이), ‘사계’, ‘불티’ 등 오랜만에 만나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아이앤비유’를 비롯한 정규 3집에 수록된 곡들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태연은 지난 6월 서울부터 홍콩, 대만, 일본에서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태국, 싱가포르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태연은 싱가포르 공연에 앞서 오는 8월 12~1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