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1년 9개월 만 돌아온다…"9월 컴백 목표" [공식입장]

조혜진 기자 2023. 8. 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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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FT아일랜드가 9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록 업' 이후 1년 9개월 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26~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EY DAY'를 열고 1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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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FT아일랜드가 9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달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컴백을 예열, 이후 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록 업' 이후 1년 9개월 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는 데뷔곡 '사랑앓이'부터 '천둥',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 '사랑사랑사랑', '바래', '지독하게'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26~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EY DAY'를 열고 1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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