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현장 중대재해는 없다!”…경북교육청, 안전 이행사항 점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3. 8. 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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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경북 도내 모든 공립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사항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도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기본방향' 책자를 전 기관에 제작·배포, 학교 현장 의견 수렴회 개최, 담당자 직무 연수와 현장 컨설팅 실시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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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경북 도내 모든 공립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사항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종사자 의견 청취, 긴급 상황 발생 시 체계적 대응, 도급·용역·위탁 사업 시 종사자 안전보건확보, 안전보건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경북교육청 직원들이 학교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미흡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학교와 공공기관은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해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박동필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컨설팅으로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확고히 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도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기본방향’ 책자를 전 기관에 제작·배포, 학교 현장 의견 수렴회 개최, 담당자 직무 연수와 현장 컨설팅 실시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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