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 퇴출' 허재 "해설 제안 왔지만 못하겠더라…'조선체육회'로 빛내길"

오승현 기자 2023. 8. 4.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재가 은퇴 후 '조선체육회'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4일 오전 TV조선 '조선체육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그는 '조선체육회'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조선체육회'는 8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허재가 은퇴 후 '조선체육회'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4일 오전 TV조선 '조선체육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승훈CP를 비롯해 전현무, 허재, 김병현, 이천수, 조정식이 참석했다.

'조선체육회'는 종편 최초로 아시안게임 중계를 확정,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정조준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MC 전현무의 첫 스포츠 중계 도전 및 현역 시절 최고의 레전드 스타들 영입으로 화제 된 바 있다.

허재가 '데이원 사태'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그는 '조선체육회'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허재는 "은퇴를 하고 해설을 하자는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발음도 부정확하고 말이 느려서 못할 거 같더라. 예능 선수 때도 아시안 게임이나 감독 때 많이 나갔는데 이번에는 다른 면으로 보일 수 있다. 동생들과 해설도 하고 대한민국에 빛을 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조선체육회'는 8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