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독창적 세계관·배우 열연 호평…리뷰 포스터 공개

윤현지 기자 2023. 8. 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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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언론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콘크리트 잔해가 쏟아지는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황궁 아파트 주민들이 발산하는 특별한 존재감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올여름 극장가 가장 강렬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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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언론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콘크리트 잔해가 쏟아지는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황궁 아파트 주민들이 발산하는 특별한 존재감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민 대표 영탁(이병헌 분)을 비롯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표정은 생존이라는 목표 앞에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독창적인 세계관부터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까지 전에 없던 신선한 영화를 향한 극찬이 더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처럼 올여름 극장가 가장 강렬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할 것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9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롯데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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