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로 송환되는 유병언 차남 유혁기

홍금표 2023. 8. 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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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사건의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51)씨가 4일 뉴욕 케네디공항에서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유씨는 해외도피한지 9년만에 국내로 송환됐으며, 검찰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사건을 수사해왔던 인천지검으로 압송,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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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사건의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51)씨가 4일 뉴욕 케네디공항에서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유씨는 2014년 검찰 추적을 피해 달아나던 중 숨진 유 전 회장의 2남 2녀 자녀 가운데 검찰이 유일하게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던 인물이다.

유씨는 해외도피한지 9년만에 국내로 송환됐으며, 검찰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사건을 수사해왔던 인천지검으로 압송,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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