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회’ 전현무 “‘이경규가 간다’처럼 태극전사들에게 힘 됐으면”

정진영 2023. 8. 4. 10: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제공
방송인 전현무가 ‘조선체육회’에 임하는 각오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조선체육회’ 제작 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전현무는 “2002년에 ‘이경규가 간다’가 월드컵에 굉장히 기여를 하지 않았느냐”며 “우리 예능도 국제 체육 이벤트데 기여를 했으면 한다. 많은 분들이 태극전사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조선체육회’는 현역 시절 사고 좀 쳤던 레전드 스포츠 스타 허재, 김병현, 이천수와 레전드 예능 MC 전현무가 뭉친 리얼 다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 이들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