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현안사업 국가 예산확보 총력

보도자료 원문 2023. 8. 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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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3일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를 차례로 방문해 내년 군 주요사업의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기조가 강력해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우리군의 주요 사업이 최대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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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3일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를 차례로 방문해 내년 군 주요사업의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

먼저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과의 면담을 통해 군의 주요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 ▲경부고속철도(옥천-대전남부연결설) 폐선 철로 철거 ▲옥천군 중부내륙 해양안전센터 조성사업 ▲옥천군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등 6개 962억원이다.

이어 환경부 자원순환국을 방문해 2007년 가동 개시한 소각시설의 내구연한 경과로 주요 설비들에 대한 노후화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옥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체 신규 설치 사업(317억원)의 사업비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기조가 강력해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우리군의 주요 사업이 최대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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