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7월 BSP 본사 기준 항공권 발권액 1335억원"

김흥순 2023. 8.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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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은 7월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의 본사 기준 항공권 발권액이 전달(1226억원) 대비 10%가량 증가한 133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BSP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회원 업체의 발권액을 표준화해 집계하는 것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3개월 연속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여행 대표 기업으로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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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연속 1000억원 돌파"

인터파크트리플은 7월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BSP)의 본사 기준 항공권 발권액이 전달(1226억원) 대비 10%가량 증가한 133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 CI

BSP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회원 업체의 발권액을 표준화해 집계하는 것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3개월 연속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밖에 올해 상반기 송출객 123만명, 6월 월간이용자수(MAU) 1700만 명을 넘어서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여행 대표 기업으로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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