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용산 알림톡' 구독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 원문 2023. 8. 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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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 알림톡' 구독자 이벤트를 시작한다.

용산 알림톡은 구 홍보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소식 중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 카카오톡 채널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구 정책과 소식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용산 알림톡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구독자를 늘린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는 올해 2월 '용산 알림톡 확대 운영 계획'을 세우고, 구독자 확보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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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 알림톡' 구독자 이벤트를 시작한다.

용산 알림톡은 구 홍보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소식 중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 카카오톡 채널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미가입자는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구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구정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구 정책과 소식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용산 알림톡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구독자를 늘린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간은 1차 이벤트 종료시점인 4월 13일부터 9월12일까지다. 이 기간 신규 구독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1만원 상당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결과는 10월호 용산구소식지(9월 25일 발행)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산 알림톡 신청은 용산구청 홈페이지에 접속, 용산소개-구정홍보-용산 알리톡 신청-용산 알림톡 신청화면에서 하면 된다.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는 방법도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성공한 정책은 잘 만든 정책이 아니라 구민들이 잘 활용하는 정책"이라며 "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구민들이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산 알림톡 확대 운영도 이의 일환. 구는 올해 2월 '용산 알림톡 확대 운영 계획'을 세우고, 구독자 확보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구독자수는 25,400여명으로 계획 수립 당시 12,403명 대비 100%(12,698명) 증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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