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퀄리티어워즈 셀프케어 부문 '다이슨'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하나면 이제 “손님, 이건 고데기예요”라는 헤어 디자이너의 말을 들을 필요도, 그 말에 더는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도 없다. 2년 연속 코퀄 어워즈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답게 극강의 기술과 섬세한 터치, 그리고 빈카 블루 컬러라는 비주얼까지 고루 갖추고 있으니 말이다. 실제로 코퀄 어워즈 서베이의 ‘최근 미디어나 SNS상에서 관심 있게 본 전자 기기 제품’을 묻는 문항에서 무려 절반에 가까운 46%의 응답자가 다이슨이라 답하며 1위에 선정됐다. 어떤 점이 2030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을까?
가장 눈에 띄는 건 에어랩 롱 배럴. 과도한 열로 인한 손상은 방지하면서 컬을 더 빠르고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기존의 에어랩 롱 배럴을 업그레이드했다. 방향이 반대인 배럴을 바꿔가며 양쪽 머리를 스타일링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도 눈여겨볼 만한 변화다. 민들레 홀씨처럼 개성 뽐내며 뻗쳐 있는 잔머리를 단번에 정리해주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 뉴진스 민지의 슬릭한 스트레이트 커트, 엔믹스 설윤의 웨이브, 르세라핌 홍은채의 히메 커트…. 자, 이제 한 손에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를 들고 이 중 어떤 머리로 연출할지 고르기만 하면 된다. 영특하고 똑똑한 이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가 당신을 ‘금손’으로 만들어줄 테니! 7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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