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 산사태 피해 입은 경원고 위해 1,000만 원 기부

이정범 기자 2023. 8.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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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팬클럽이 아티스트의 모교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최근 이찬원 글로벌 팬카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원고등학교의 산사태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찬원 모교인 경원고등학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와룡산 자락의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이찬원 글로벌 팬카페 회원들은 이러한 피해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모금한 일금 1,000만 원을 경원고등학교에 전달했으며, 학생들에게 피자와 간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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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이 아티스트의 모교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최근 이찬원 글로벌 팬카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원고등학교의 산사태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찬원 모교인 경원고등학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와룡산 자락의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현재 1~2학년 학생들은 안전을 위해 등교하지 않고 있으며, 3학년 학생들은 와룡산 방향의 교실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 글로벌 팬카페 회원들은 이러한 피해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모금한 일금 1,000만 원을 경원고등학교에 전달했으며, 학생들에게 피자와 간식을 제공했다. 팬카페는 2020년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 때도 성금을 기부하며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와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의 빠른 복구를 위해 지난 7월 16일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에 이어 팬클럽 '찬스'도 1억 6천여만 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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