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나혼산’ 진지희, 혼자 산 지 한 달 반…남산 타워뷰 복층집 공개

장수정 2023. 8.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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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진지희가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보 자취러' 진지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진지희가 직접 발품을 팔아서 구한 집을 공개한다.

진지희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져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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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10분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진지희가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보 자취러’ 진지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진지희가 직접 발품을 팔아서 구한 집을 공개한다.

진지희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져 이목을 끌었다. 그는 파스텔 감성과 남산 타워 뷰까지 모두 갖춘 복층 집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진지희는 집을 구한 과정에 대해 “세상에 대해 배운 것 같다.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말했다.

진지희는 기상 1분 만에 청소하는 모닝 루틴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자식은 부모님을 보고 배우나 보다”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돌아서면 먼지”라며 돌돌이로 밀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기와 물티슈로 먼지를 제거했다.

진지희는 이스라엘의 현대 호신술 ‘크라브마가’ 실력도 제대로 뽐냈다. 급소 공격부터 총과 칼 공격까지 거침없이 막아내는 진지희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했다. 진지희는 “스트레스 진짜 많이 풀린다”라며 크라브마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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