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최고기온 38.4도, 물놀이사고 잇따라 2명 사망
한윤식 2023. 8. 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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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낮 최고기온 38.4도 가마솥 보인 3일 도내서 물놀이 관련 사망 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7분께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덕풍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 A모씨(63)가 물에 빠졌다.
이어 오후 2시 20분께는 홍천군 서면 팔봉리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남성 B모씨(55)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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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낮 최고기온 38.4도 가마솥 보인 3일 도내서 물놀이 관련 사망 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7분께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덕풍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 A모씨(63)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2시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어 오후 2시 20분께는 홍천군 서면 팔봉리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남성 B모씨(55)가 물에 빠져 숨졌다.
B씨는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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