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김대호에 '나는 솔로' 러브콜…"영수 아니면 영호" (구해줘홈즈)[종합]

김나연 기자 2023. 8. 3.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해나가 김대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유리, 양세찬, 배우 명세빈과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송해나는 "코디 중 '나는 솔로' 출연을 추천한다면 누구가 좋냐"는 질문을 받았고 바로 김대호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송해나는 김대호를 향해 "'나는 솔로'에 굉장히 적합한 외모"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찬은 "친근하고"라고 다급히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송해나가 김대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유리, 양세찬, 배우 명세빈과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 커플이 신혼집을 의뢰했다.

'나는 솔로' MC 송해나는 "중매부터 신혼집까지 올인원 패키지로 책임지기 위해 코디로 출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해나는 "코디 중 '나는 솔로' 출연을 추천한다면 누구가 좋냐"는 질문을 받았고 바로 김대호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송해나는 김대호를 향해 "'나는 솔로'에 굉장히 적합한 외모"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찬은 "친근하고"라고 다급히 더했다.

이어 송해나는 "출연하게 되면 '나는 솔로'식 이름이 있는데 어떤 이름이 잘 어울리냐"는 물음에 "저런 웃상인데 착하게 생기신 분들이 처음에 인기가 진짜 많다. 보통 영수 씨나, 끼까지 있으면 영호 정도로 갈 수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장동민은 "저는 만약 나간다면?"이라고 물었고 송해나는 곧바로 "예, 영철이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향해 "이렇게 나가는 거 아니죠?"라고 물었고 김숙은 "이러면 패싸움 난다"고 말해 폭소케 하기도. 

장동민은 "우리끼리 MT나 한번 가자"고 소리쳤다.

그런가 하면 이날 모델 유리는 샘스미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자칭 '뇌섹남' 유리는 멘사회원 출신이라며 "IQ가 148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리는 "샘스미스의 'Unholy'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며 "샘스미스 팀의 스타일리스트와 친한 사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고, 한번 촬영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가볍게 제안을 해줘서 출연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들은 "인맥이 대단하다"며 감탄했고 유리는 "사실 알고보면 여기 있는 분들도 다 글로벌 스타다. 미국 갔을 때 헬스장 TV에 '구해줘! 홈즈'가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