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과정에서 공무원에 뇌물 제공 의혹…경찰 조사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8. 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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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건설사 간부가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고발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조사에서 고발인은 건설사 임원이 아파트 분양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여수시 공무원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의혹에 연루된 건설사 임원과 여수시 공무원을 상대로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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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건설사 간부가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고발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조사에서 고발인은 건설사 임원이 아파트 분양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여수시 공무원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의혹에 연루된 건설사 임원과 여수시 공무원을 상대로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형사 처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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