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나는 솔로’ 9기 광수♥영숙, 신혼집 발품 의뢰 “예산, 최대 8억 원” (구해줘 홈즈)

지승훈 2023. 8. 3. 22: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이 신혼집을 의뢰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나는 솔로’ 9기 영숙과 광수가 의뢰인으로 등장,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9기 출연자로 참여, 연인이 돼 결혼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예비신부 ‘영숙’ 황가희는 “퇴근을 하면 부동산이 문을 다 닫았다. 우리가 이거 신청하면 되겠다 해서 신청하게 됐다”라고 사연을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 ‘광수’ 장민호는 “직장이 이천이라 차로 1시간 이내였으면 좋겠다”라고 선호 조건을 밝혔다. 황가희는 “직장이 송파구에 있어서 자차로 3~40분 걸렸으면 좋겠다. 반찬 가게를 많이 이용한다. 반찬 가게 맛집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요구 사항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산에 대해서는 매매, 전세가 최대 8억 원을 이야기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