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친구 같은 母 되고 싶었는데…극성인가" 육아고민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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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고민을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이 먹는 아침 점심 저녁. 나영이네 집밥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사과, 방울토마토, 고구마 등으로 단출한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하며 김나영은 "아침에 신우(아들)를 조금 울렸다. 속상하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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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고민을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이 먹는 아침 점심 저녁. 나영이네 집밥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사과, 방울토마토, 고구마 등으로 단출한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하며 김나영은 "아침에 신우(아들)를 조금 울렸다. 속상하다"고 입을 열었다.
김나영은 "아기 키우는 집은 다 공감할 거다. 숙제를 봐주다가 아이와 의가 많이 상한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집도 그렇다고 하더라"라며 "애들이 선생님이랑 뭔가 할 때는 긴장하고 집중해서 하는데, 엄마랑 할 때는 잠시도 못 앉아 있는다. 가르쳐 주는 저한테 '이건 왜 그런 거냐'면서 너무 화를 낸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놀 시간이 없다. 언제 노냐'고 할 때 생각이 많아진다. 아이는 놀아야 한다는데 너무 극성 엄마인가 싶다. 친구 같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육아 너무 어렵다. 2학년쯤 되면 괜찮아지려나"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7세, 5세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2021년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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