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최윤영과 자매였다 '오열'…임혁에 "절대 말하지 마" (비밀의 여자)
김나연 기자 2023. 8. 3.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주애라가 최윤영과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 진실을 숨길 것을 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가 정겨울(최윤영)과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 남만중(임혁)에게 진실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비밀의 여자' 주애라가 최윤영과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 진실을 숨길 것을 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가 정겨울(최윤영)과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 남만중(임혁)에게 진실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만중은 주애라에게 "네 어머니 시계다"라며 시계를 건넸고 주애라는 "당신한테 할 말이 있어서 왔다. 겨울이한테 내가 언니라는 거 절대 말하지 마라. 내 동생은 화재 사고로 죽었다. 지금까지도 죽어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겨울이한테 내가 누군지 말하지 마라. 미안하면 나랑 한 약속 꼭 지켜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부탁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지현, ♥남편과 맨시티 내한 축구장에…홀란드 사인받고 행복
- 지수♥안보현, 영화 데이트였나…'밀수' VIP 시사회 재조명 [엑's 이슈]
- '이병헌 50억 협박' BJ 김시원, 여전한 인기…수익만 8억 원
- 황재균, 장가 잘 갔네…♥지연의 특급 내조 자랑
- 로버트 할리, '마약 파문' 이후…사유리 "바로 답 없으면 경찰 신고"
- [속보] 검찰, 송민호 '병역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 차가원, 'MC몽과 불륜' 보도에 언중위에 조정신청서 제출 [공식]
- 어도어, '뉴진스 퇴출' 다니엘에 431억원 손해배상 소송…하이브-민희진 재판부 배당
- '흑백요리사2', 결승 진출자 스포했나 "김 샜다" vs "의도적 트릭" [엑's 이슈]
- '최우수상' 이서진 "시상식 너무 길어서 욕 나오려고 했는데" [SBS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