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갱년기 때는 우울증 생기기도…작년에 심했다" (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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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애란이 갱년기 극복 방법을 전했다.
김애란은 "갱년기 때는 마음에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지 않나. 바람도 맞고 산과 호수, 나무들 이런 걸 느끼면서 기분 전환을 느낀다. 또 사랑하는 우리 딸이랑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좋다"고 계기를 전했다.
갱년기를 겪고 있다는 51세 김애란은 "작년에 갱년기가 심했었다. 얼굴이 막 확 달아올랐다가 갑자기 막 추워졌다가 했다. 그때 좀 놀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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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애란이 갱년기 극복 방법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김애란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전했다.
이날 김애란은 딸과 함께 트리클라이밍 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애란은 "갱년기 때는 마음에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지 않나. 바람도 맞고 산과 호수, 나무들 이런 걸 느끼면서 기분 전환을 느낀다. 또 사랑하는 우리 딸이랑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좋다"고 계기를 전했다.
갱년기를 겪고 있다는 51세 김애란은 "작년에 갱년기가 심했었다. 얼굴이 막 확 달아올랐다가 갑자기 막 추워졌다가 했다. 그때 좀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트리클라이밍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운동을 한다. 등산, 자전거, 산책, 라인댄스 등 신체적인 운동을 하면 기분이 업 된다. 그러면 우울감이나 이런 게 날라간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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