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CEO' 고명환 "요식업 10년…연매출 10억↑" (살아있네)

김나연 기자 2023. 8. 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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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CEO로 성공한 개그맨 고명환이 근황을 알렸다.

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서는 코미디언에서 요식업 CEO로 변신한 고명환이 출연해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고명환은 스스로를 개그맨, 배우, 요식업 CEO, 베스트셀러 저자, 강사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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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요식업 CEO로 성공한 개그맨 고명환이 근황을 알렸다.

3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서는 코미디언에서 요식업 CEO로 변신한 고명환이 출연해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고명환은 스스로를 개그맨, 배우, 요식업 CEO, 베스트셀러 저자, 강사로 소개했다.

메밀국수, 갈빗집 등 운영하는 매장만 4곳이라는 고명환은 "요식업을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매장 하나가 1년 매출이 10억 밑으로 내려간 적이 한번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지난 달에는 공장을 차렸다. 육수 소스를 직접 만든다"고 밝히기도.

고명환은 "자산을 숫자로 계산하는 것보다 저의 메밀 국수 브랜드의 가치가 커졌다"며 "브랜드 자체가 제 거니까 몇백억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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