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골든에그지수 95%…실관람객 호평 속 '흥행 청신호'

김유진 기자 2023. 8. 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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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입소문 흥행에 시동을 건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버디 액션 영화다.

'비공식작전'의 주역들은 개봉 후 뜨거운 호평에 화답하듯 발로 뛰는 홍보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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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입소문 흥행에 시동을 건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버디 액션 영화다.

'비공식작전'은 지난 2일 개봉 이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개봉 후 실관람 평점인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를 본 관객 역시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로 손꼽으며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의 주역들은 개봉 후 뜨거운 호평에 화답하듯 발로 뛰는 홍보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김성훈 감독과 배우 하정우, 주지훈은 개봉일인 지난 2일 서울 지역 게릴라 무대 인사를 통해 극장을 누볐고, 오늘(3일) 역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의 깜짝 만남에 나선다.

또 개봉 첫 주말인 오는 5일과 6일에는 서울 무대인사, 개봉 2주차 주말인 12일과 13일에는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비공식작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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