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파리 생제르맹 부산 경기 직관...센스 넘치는 유니폼 코디
지승훈 2023. 8. 3. 20:01
가수 지드래곤이 부산에 떴다. 축구선수 이강인을 비롯해 프랑스 프로축구팀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파리 생제르맹(PSG) 대 K리그1 전북 현대 경기를 찾아 직접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파리 생제르맹의 3대0 완승으로 끝났고 지드래곤은 경기가 종료된 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지드래곤은 경기 전 TV 방송화면에도 포착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은 시원하고 편한 복장을 한 채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상체에 걸치는 패셔니스타다운 코디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파리 생제르맹(PSG) 대 K리그1 전북 현대 경기를 찾아 직접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파리 생제르맹의 3대0 완승으로 끝났고 지드래곤은 경기가 종료된 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지드래곤은 경기 전 TV 방송화면에도 포착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은 시원하고 편한 복장을 한 채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상체에 걸치는 패셔니스타다운 코디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이강인과 마주해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지드래곤과 파리 생제르맹의 인연은 팀 유니폼을 지드래곤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특별제작 작업에 참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유니폼 등번호에는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 꽃무늬가 삽입돼 있으며 이름에도 가로줄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과 더불어 이날 경기장엔 배우 정유미와 손나은(에이핑크)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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