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 IOC 선수위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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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가 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3일 "박인비 선수는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IOC 선수위원의 뜻을 품고 그동안 진지한 자세로 준비해왔다"라며 "이와 관련해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올림픽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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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가 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3일 “박인비 선수는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IOC 선수위원의 뜻을 품고 그동안 진지한 자세로 준비해왔다”라며 “이와 관련해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올림픽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라고 밝혔다.
박인비 또한 “IOC 선수위원 후보 선발 결과를 떠나 향후 올림피언으로서 한국 스포츠계와 올림픽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2024 파리 하계올림픽 IOC 선수위원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배구의 김연경, 사격의 진종오, 태권도 이대훈 등이 경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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