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女 앞에서 재력 과시…"서울 자가 있고 와인샵 운영 중"

윤현지 기자 2023. 8. 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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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자가 및 와인샵 운영 사실을 밝히며 재력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을 위해 3대3 단체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임원희는 김준호에게 부동산 전문가로 지목되자 "이 중 제가 유일하게 자가를 소유하고 있다"며 재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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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임원희가 자가 및 와인샵 운영 사실을 밝히며 재력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을 위해 3대3 단체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임원희는 김준호에게 부동산 전문가로 지목되자 "이 중 제가 유일하게 자가를 소유하고 있다"며 재력을 과시했다.

또한 "제 직업을 자꾸 까먹으시는 것 같은데 제 직업은 영화배우다. 영화 50편을 찍었다"라고 이야기하자 김준호는 "영화 50편은 유행어냐"고 물었다.

이어 "제 자랑은 싫어하시만 제가 강릉에 와인샵이 있다"고 여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이상민은 "하루 매출이 3~5만원이라고 하던데. 본인이 가서 거의 마신다더라"라고 받아쳤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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