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서 차량 충돌 후 흉기난동…피의자 1명 검거

공병선 2023. 8. 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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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인도에 차량 돌진하고 흉기난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불상의 남성이 서현역 AK플라자에서 흉기난동을 벌였다.

범인은 차량번호 23다 6424 모닝 승용차를 운전해 행인들을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AK플라자 안으로 들어가 흉기로 사람들을 찔렀다.

피해자는 차량 충격 피해자 4명, 흉기난동 피해자 5명으로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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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인도에 차량 돌진하고 흉기난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불상의 남성이 서현역 AK플라자에서 흉기난동을 벌였다. 범인은 차량번호 23다 6424 모닝 승용차를 운전해 행인들을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AK플라자 안으로 들어가 흉기로 사람들을 찔렀다. 피의자는 2명으로 추정되며 1명은 검거됐다.

피해자는 차량 충격 피해자 4명, 흉기난동 피해자 5명으로 총 9명이다. 피해자들은 분당제생병원·차병원·서울대병원으로 나눠져 이송 중이다. 경찰은 피해 상태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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