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 라야 헬스케어 7억 1,100만 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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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험사 악사(AXA)가 라야 헬스케어(Laya Healthcare)를 인수한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악사는 AIG자회사에서 라야 헬스케어(Laya Healthcare)를 6억 5천만 유로(7억 1천 1백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악사는 라야가 연간 8억 유로의 보험료를 창출하고 약 700,000명의 피보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사는 이번 인수로 회사가 더욱 다각화되고 디지털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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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프랑스 보험사 악사(AXA)가 라야 헬스케어(Laya Healthcare)를 인수한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악사는 AIG자회사에서 라야 헬스케어(Laya Healthcare)를 6억 5천만 유로(7억 1천 1백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악사는 라야가 연간 8억 유로의 보험료를 창출하고 약 700,000명의 피보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야는 아일랜드 건강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손해보험 시장에서 AXA의 입지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악사는 이번 인수로 회사가 더욱 다각화되고 디지털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재무 건전성의 척도인 그룹의 지불 능력 II 비율이 3% 포인트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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