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보다 많이 벌어…액세서리 내돈내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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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배우 김성은이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는 다둥이 엄마 이현이, 김성은, 별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김성은은 "그런 오해가 많다. 방송에 가끔 비치니까 돈을 안 번다고 생각한다. '왜 남편 돈 가지고 즐기며 사냐'고 그런다"라며 "제가 얼마 버는지 공개할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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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짠당포' 배우 김성은이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는 다둥이 엄마 이현이, 김성은, 별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탁재훈은 "아이들이 그렇게 얘기 안하냐. '아빠가 힘들게 축구해서 돈 버는데 엄마가 액세서리를 그렇게 많이 달면..." 이라고 김성은을 도발했다.
김성은은 "그런 말 하지 말라. 제가 신랑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며 "댓글에도 '남편이 더 잘 버니까'(라는 게 있다). 나 울컥한다"고 흥분했다.
그가 "액세서리는 내 돈으로 내가 샀다"고 하자 홍진경은 "파워 인플루언서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김성은은 "그런 오해가 많다. 방송에 가끔 비치니까 돈을 안 번다고 생각한다. '왜 남편 돈 가지고 즐기며 사냐'고 그런다"라며 "제가 얼마 버는지 공개할까요"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윤종신은 "내가 봤을 때 다 성은이가 버는 거다"라며 거들자, 김성은은 "저희 대표님이다. 제가 얼마 버는지 다 아신다"고 이야기했다.
윤종신이 "쳐보면 다 나온다. 성은이 괜찮다. 그래서 (정조국이) 해맑게 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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