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홍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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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 경남 거창군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이하 공감만세)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창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포털인 위기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
공감만세는 이번 경남 거창군과 업무협약으로 18개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위기브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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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 경남 거창군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이하 공감만세)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창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포털인 위기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 아울러 답례품 및 기금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향후 지정기부 발굴과 마케팅을 위해 서로 필요한 자료를 적극 공유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서 구인모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공감만세라는 파트너가 생겨 무척 든든하다”며 “기부자와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기금사업 발굴과 거창의 정성이 담긴 답례품을 개발하는데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는 “거창군의 매력과 특색을 기부자들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어야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라며 “기부자들에게 거창을 널리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만세는 제도적 한계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지 못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무료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만세는 이번 경남 거창군과 업무협약으로 18개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위기브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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