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네이마르, 전북 상대로 선발 출전…이강인은 벤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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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PSG)가 K리그1 명문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PSG와 전북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일본서 열린 프리시즌에 나서지 않았던 네이마르는 이날 선발로 나서 전북 선수들을 상대한다.
PSG에 맞서는 전북은 박재용, 하파 실바, 토마스 페트라섹, 한교원, 홍정호, 문선민 등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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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PSG)가 K리그1 명문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PSG와 전북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일본서 열린 프리시즌에 나서지 않았던 네이마르는 이날 선발로 나서 전북 선수들을 상대한다. 반면 지난달 22일 르아브르 AC와 프리시즌 매치서 허벅지 통증을 느낀 뒤 계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은 이날도 벤치서 대기한다.
다만 국내서 친선전이 열리는 만큼 이강인은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을 전망이다.
PSG에 맞서는 전북은 박재용, 하파 실바, 토마스 페트라섹, 한교원, 홍정호, 문선민 등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구스타보, 백승호 등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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