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폭염 대응 경로당 긴급 냉방비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3. 8. 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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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마을 경로당 324개소에 냉방비를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추가 지원되는 냉방비는 7월과 8월, 총 2개월분으로 개소당 3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급 냉방비 지원을 통해 경로당의 전기세 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 또한 폭염에 시달리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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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마을 경로당 324개소에 냉방비를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추가 지원되는 냉방비는 7월과 8월, 총 2개월분으로 개소당 30만 원이다.

이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전국에서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 대응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군 관계자는 "급 냉방비 지원을 통해 경로당의 전기세 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 또한 폭염에 시달리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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