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수해지역 침수 농업기계 수리·농작업 지원

황성조 2023. 8. 3.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북 익산시 용안면, 망성면, 용동면과 경북 예천군 효자면, 감천면에서 침수된 농업기계 수리와 점검, 농작업 지원을 벌이며 수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농업기계 응급복구지원단은 이 기간 익산 지역에서 침수된 경운기, 관리기 등 소형 농업기계 점검과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까지 전북 익산·경북 예천에서 2차 지원활동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북 익산시 용안면, 망성면, 용동면과 경북 예천군 효자면, 감천면에서 침수된 농업기계 수리와 점검, 농작업 지원을 벌이며 수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지원활동은 1~4일까지 농진청과 전국 농촌진흥기관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으로 구성된 '농업기계 응급복구지원단' 50여명이 각 면의 마을을 찾아 진행한다. 

농업기계 응급복구지원단은 이 기간 익산 지역에서 침수된 경운기, 관리기 등 소형 농업기계 점검과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농진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최상호 센터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시름을 덜고 이른 시일 내에 영농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수리․점검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익산=황성조 기자 food2drin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