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국어문화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지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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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제33기 동아대학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지원자를 오는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제33기 동아대학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외국인·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자 양성, '한국어교원 자격(3급)'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다.
한국어 수업 참관과 모의 수업을 포함한 총 120시간의 수업을 들은 후 양성과정 이수증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교원 능력 검정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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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제33기 동아대학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지원자를 오는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제33기 동아대학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외국인·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자 양성, ‘한국어교원 자격(3급)’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원자들은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수업을 듣고 12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엔 한국어 수업 참관을 평일 1회씩 총 2회 진행하게 된다.
한국어 수업 참관과 모의 수업을 포함한 총 120시간의 수업을 들은 후 양성과정 이수증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교원 능력 검정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후 해당 검정시험을 무사히 통과하면 ‘한국어교원 자격(3급)’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양성과정 지원자는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하고 최종학력 증명서와 함께 국어문화원 전자우편으로 제출한 뒤 서류비 2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는 총 100만원이며 지원자 소속에 따라 최소 2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수강료를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 사이에 반드시 입금해야 하며 개강 전 지원을 취소할 경우 수강료의 90%만 환불받을 수 있다. 접수비 2만원은 환불이 불가능하며 개강 후에는 접수비와 수강료를 환불받을 수 없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동아대 국어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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