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용안면 농가 수해복구에 힘 보태
박용주 2023. 8. 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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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3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용안면 석동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종오 의장과 한동연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은 용안면 석동리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안의 넝쿨과 토사물을 걷어내고, 토양을 덮고 있던 비닐을 수거하는 등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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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3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용안면 석동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종오 의장과 한동연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은 용안면 석동리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안의 넝쿨과 토사물을 걷어내고, 토양을 덮고 있던 비닐을 수거하는 등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오 의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면서 “익산시의회는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있도록 복구 지원과 함께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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