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내일(4일) 개막
정진영 2023. 8. 3. 14:43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대장정을 시작한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4일 오후 7시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막식을 하고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배우 공민정, 우지현이 사회를 맡고 국내 최고 스카음악 밴드로 손꼽히는 킹스턴 루디스카가 개막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올해 영화제의 상영작은 모두 22편. 모두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되며 GV 시 수어 통역이 함께한다. 수어 통역은 농인 부모의 자녀로 구성된 모임인 ‘코다피플’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는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마법이 돌아오는 바다’와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현철의 장편 데뷔작 ‘너와 나’, 지난 해 정동진독립영화제 단편영화 제작지원작인 ‘수능을 치려면’ 등이 포함돼 있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씨네마떼끄의 주최로 4일부터 6일까지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일간 열린다. 전일 무료 상영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4일 오후 7시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막식을 하고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배우 공민정, 우지현이 사회를 맡고 국내 최고 스카음악 밴드로 손꼽히는 킹스턴 루디스카가 개막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올해 영화제의 상영작은 모두 22편. 모두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되며 GV 시 수어 통역이 함께한다. 수어 통역은 농인 부모의 자녀로 구성된 모임인 ‘코다피플’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는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마법이 돌아오는 바다’와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현철의 장편 데뷔작 ‘너와 나’, 지난 해 정동진독립영화제 단편영화 제작지원작인 ‘수능을 치려면’ 등이 포함돼 있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씨네마떼끄의 주최로 4일부터 6일까지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일간 열린다. 전일 무료 상영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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