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새싹' 진지희 일상 공개…"집 구하며 세상 배웠다" (나혼산)

신현지 기자 2023. 8. 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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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한 달 반 된 풋풋한 자취 생활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보 자취러' 진지희의 일상과 자취의 로망을 담은 '지희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런 진지희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4세에 이룬 자취 로망과 직접 발품을 팔아 구한 집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진지희는 집을 구하면서 "세상에 대해 배운 것 같다.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밝혀 자취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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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배우 진지희가 한 달 반 된 풋풋한 자취 생활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보 자취러' 진지희의 일상과 자취의 로망을 담은 '지희 하우스'가 공개된다.

진지희는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유행시키며 미워할 수 없는 '해리'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종횡무진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진지희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4세에 이룬 자취 로망과 직접 발품을 팔아 구한 집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진지희의 집은 러블리한 매력을 담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버터 옐로우'와 '스카이 블루'의 조합으로 포근한 감성과 남산 타워 뷰까지 모두 갖춘 복층 집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끈다.

진지희는 집을 구하면서 "세상에 대해 배운 것 같다.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밝혀 자취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하게 한다.

진지희는 기상 1분 만에 청소하는 모닝 루틴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돌아서면 먼지"라며 돌돌이로 밀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기와 물티슈로 먼지를 제거한다고. '깔끔 DNA'를 지닌 진지희의 일상은 자주 떼쓰던 '빵꾸똥꾸 어린이'를 완전히 잊게 만든다.

진지희는 깔끔한 성격 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의 무술 실력도 공개한다.

진지희는 이스라엘의 현대 호신술 '크라브마가' 실력을 제대로 선보인다. 급소 공격부터 총과 칼 공격까지 거침없이 막아내며 "스트레스 진짜 많이 풀린다"라고 말해 크라브마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그의 실력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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