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 수질관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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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드넓은 회산백련지의 수려한 공간과 맞물려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일로읍 회산백련지 내 야외 물놀이장을 지난달 14일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유아 및 어린이풀, 성인풀, 파도풀을 비롯해 샤워실, 매점, 그늘 쉼터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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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 어린이풀, 성인풀, 그늘 쉼터 등 다양한 시설 갖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드넓은 회산백련지의 수려한 공간과 맞물려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일로읍 회산백련지 내 야외 물놀이장을 지난달 14일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유아 및 어린이풀, 성인풀, 파도풀을 비롯해 샤워실, 매점, 그늘 쉼터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휴가철을 맞아 하루에 1300여명 이상이 다녀가고 있으며, 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 소독과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7000원, 어르신 및 유아는 6000원이며 무안군민은 감면요금이 적용된다.
김산 군수는 지난 1일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설점검과 휴가철을 맞아 방문한 이용객에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물놀이장 이용에 대한 문의는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매표소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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