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름 한정 프로모션 선봬…‘건강과 입맛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 구성’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와 일식당 타마유라에서는 여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플레이버즈에서는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디저트 등 크게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에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단연 서울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플레이버즈에서는 올여름 먹는 것이 곧 약이 된다는 의미에서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식재료 기반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약식동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각 섹션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약식동원의 메뉴 구성은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조리되며,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장어’를 기반으로 맛과 영양소를 두루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식으로는 컬리너리 팀의 특별한 레시피로 선보이는 장어 구이, 중식으로는 두치 장어가 제공되며 북경 오리도 눈길을 끈다. 일식 메뉴로는 초된장 소스 농어와 민어회 등이 준비된다. 이밖에도 광어, 전복, 송이버섯 등의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가 있다. 여름철 식재료를 이용한 여러 선택지의 메인요리를 비롯해 여름 과일 복숭아를 이용한 메뉴와 망고 케이크와 같은 럭셔리 디저트도 맛볼 수 있어 여름 미식을 플레이버즈에서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스시와 가이세키 그리고 데판요리까지 다양한 범주의 일식을 선보이는 일식당 타마유라에서도 잃어버린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줄 우나기 오젠 메뉴를 단기간 선보인다. 타마유라의 우나기 오젠은 민물 장어 요리를 한 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여름철 보양식이다. 민물 장어를 의미하는 우나기는 본 요리의 메인 식재료로, 고창에서 산지 직송되는 최상급만이 사용된다. 이번 한 상 차림에는 곁들임 요리로 우나기가 가미된 일본식 계란말이 우마키와 타마유라 특제소스를 입힌 장어 뼈 튀김 호네 센베이가 준비된다. 또한 우나기 오젠의 핵심 요리로 장어와 최상의 조합을 이룬다는 식재료 생강을 이용해 솥에서 지은 밥과 함께 ‘최상급 민물장어구이 2종’을 제공한다. 고창 민물 장어를 이용한 소금구이 그리고 달콤 짭조름한 간장 베이스의 타래 소스가 발린 양념구이는 올여름 보양하기에 최적인 메뉴다.

여름 한정 특별메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