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2승 38패, 악순환 빠진 광동... 김대호 감독 "경기력 상승에 집중" [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동 김대호 감독이 분위기 반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광동의 문제점이 잘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페이커' 이상혁의 복귀가 광동에 나쁜 소식이 될 수 있다는 질문에 김대호 감독은 "우리 실력이 올라와야 한다. 그 전에는 어떤 선수가 나와도 비슷한 결말을 맺을 것이다"고 알렸다.
김대호 감독은 광동이 최근 스크림(연습 경기)에서 2승 38패(40전)를 기록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광동 김대호 감독이 분위기 반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동은 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0-2로 패배했다. 9연패에 빠진 광동(4승 13패, 득실 -16)은 다시 한번 최하위로 추락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광동의 문제점이 잘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대호 감독은 "다양하게 밴픽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다. 인게임에서 공격, 수비의 타이밍이 있는데 잘 맞지 않는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어렵다"고 덧붙였다.
'페이커' 이상혁의 복귀가 광동에 나쁜 소식이 될 수 있다는 질문에 김대호 감독은 "우리 실력이 올라와야 한다. 그 전에는 어떤 선수가 나와도 비슷한 결말을 맺을 것이다"고 알렸다. 김대호 감독은 "다들 인게임에서 생각이 많다. 악순환이 반복된다. 팀의 발전을 위해 다같이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호 감독은 광동이 최근 스크림(연습 경기)에서 2승 38패(40전)를 기록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대호 감독은 "스크림을 살펴보면 대회에서 달라질 수 있다고 바라는 것은 힘들다"며 "경기력 자체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보현,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 인정 "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공식입장]
- '이병헌 50억 협박' BJ 김시원, 여전한 인기…수익만 8억 원
- 양희은, 3개월 시한부 말기암 선고 받고…"의사도 울어"
- 오연서, 과감해졌네…상의 벗어 던진 화보 공개
- 정시아♥백도빈 子, 180cm 넘는 피지컬…"엄청 든든해"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