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7월 최고의 선수는?…김도혁·나상호·오베르단·제르소 경쟁
김우중 2023. 8. 3. 11:17
K리그1 7월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김도혁·제르소(이상 인천)·나상호(서울)·오베르단(포항)이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1 2023 7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의 주인공을 뽑는 팬 투표가 3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다”고 전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 중이다.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7월 후보는 김도혁·나상호·오베르단·제르소다. 김도혁의 7월 공격포인트는 도움 한 개뿐이지만, 높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7월 인천의 5경기 무패행진(4승 1무)을 이끌었다. 나상호는 7월에도 3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바코, 주민규와 함께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포항의 ‘철인’ 오베르단은 올 시즌 리그 전경기에 나와 팀 상승세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르소는 23라운드 대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해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한편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선정 방식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합산하여 수상자를 정하게 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우중 기자
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1 2023 7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의 주인공을 뽑는 팬 투표가 3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다”고 전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 중이다.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7월 후보는 김도혁·나상호·오베르단·제르소다. 김도혁의 7월 공격포인트는 도움 한 개뿐이지만, 높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7월 인천의 5경기 무패행진(4승 1무)을 이끌었다. 나상호는 7월에도 3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바코, 주민규와 함께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포항의 ‘철인’ 오베르단은 올 시즌 리그 전경기에 나와 팀 상승세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르소는 23라운드 대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해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한편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선정 방식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합산하여 수상자를 정하게 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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