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3분기 패키지여행 예약률, 전년比 700%↑"

동남아·유럽·일본·중국 등 인기
추석 연휴 겨냥 '풍요로운 좌석확보' 기획전

노랑풍선은 올해 추석 연휴가 포함된 3분기 패키지여행 예약률이 전년 대비 700%가량 늘었다고 3일 밝혔다.

3분기 예약 수요는 동남아시아(37.2%), 유럽(22.5%), 일본(13.5%), 중국(10.2%), 남태평양 (8.1%) 순으로 나타났다. 그중 인기 여행지는 베트남, 태국, 서유럽, 튀르키예, 대만 순이었다.

9, 10월 여행인 동반 유형 및 예약 상위 지역 톱5[사진제공=노랑풍선]

3분기 여행인 동반 유형의 경우 성인 자녀 동반(18.7%)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동성(여성) 친구(16.6%), 부부·연인(16.3%)이 뒤를 이었다.

노랑풍선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고객들이 좌석에 대한 걱정 없이 오직 여행 계획과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풍요로운 좌석확보' 기획전을 준비했다.

기획전은 ▲동남아 ▲일본 ▲중국 ▲괌/사이판 ▲유럽 ▲미주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을 구분했고, 짧은 기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훌쩍 다녀오기!'와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작정하고 떠나기!' 등 2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