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청소년 대상 솔로몬로파크 견학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8. 3.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가 '청소년 비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솔로몬로파크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 중인 2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 체험 활동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 관련 주제로 열렸다.

강일원 광산서장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 비행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가 '청소년 비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솔로몬로파크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 중인 2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 체험 활동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 관련 주제로 열렸다.

법과 인권, 모의 법정, 과학수사, 형벌과 집행 등 체험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마약 관련 사회적 이슈와, 중독 위험성에 관해서도 설명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펼쳤다.

강일원 광산서장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 비행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