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흔, 결혼 12년 만 이혼…자녀 양육·재산 문제 갈등 [엑's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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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계 캐나다 배우 임가흔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임가흔은 원검위 감독과 함께 "12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우리는 결혼 관계가 끝났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1978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임가흔은 2002년 장국영과 함께한 영화 '이도공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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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만계 캐나다 배우 임가흔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임가흔은 원검위 감독과 함께 "12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우리는 결혼 관계가 끝났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는 이 결정을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항상 가족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두 아이의 부모"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의 우선순위이며, 아이들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들의 사생활이 존중되기를 바란다며 더 이상의 언론 보도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홍콩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이 있었는데, 특히 아이들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견해 차이가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함께 지내며 갈등이 심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로 이주하는 것과 관련해서 재정적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1978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임가흔은 2002년 장국영과 함께한 영화 '이도공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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