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인도네시아에서 '보툴렉스 마스터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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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지난달 22일 인도네시아에서 '보툴렉스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보툴렉스 마스터 클래스는 세계 각국 의료 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BTX) 제제인 '보툴렉스'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다.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해 향후 단독 심포지엄,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KOL 네트워킹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보툴렉스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경험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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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지난달 22일 인도네시아에서 ‘보툴렉스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보툴렉스 마스터 클래스는 세계 각국 의료 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BTX) 제제인 ‘보툴렉스’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수라바야 지역에서 현지 HCPs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스테틱 영역 내 톡신에 대한 모든 것(All about Toxin in Aesthetic Field)’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들이 연자로 함께 참여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강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 연자로 나선 김지수 강진에스테틱클리닉 원장은 제품 선택 기준·시술을 위한 해부학적 접근법·각 부위별 시술 테크닉 등 BTX에 대한 기초 강연과 더불어 보툴렉스의 우수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보툴렉스가 미국·유럽 미간 주름 환자 1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 3상을 진행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BTX 기업 최초 중국·유럽·호주·캐나다 등 빅 마켓에서 모두 허가를 획득했음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피부과 전문의인 스탠리 세티아완(Stanley Setiawan)은 현장 시연(Live Demo)을 진행해 보툴렉스를 활용해 미간·눈가 등 현지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안면부 시술법을 선보였다.
휴젤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에서 보툴렉스 3개 유닛(50/100/200유닛)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한 후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해 향후 단독 심포지엄,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KOL 네트워킹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보툴렉스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경험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한국 대표 BTX 제제로서 그 우수함을 널리 알려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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