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비공식작전'·'더 문'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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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신작 '더 문'·'비공식작전' 등 신작 출격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밀수'는 1138개의 스크린에서 19만 345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일 동시 개봉한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신작 '비공식작전'은 1151개의 스크린에서 12만 1991명, 설경수 도경수 주연의 '더 문'은 1187개의 스크린에서 8만 9284명이 관람해 각각 2위와 3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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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신작 '더 문'·'비공식작전' 등 신작 출격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밀수'는 1138개의 스크린에서 19만 345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241만 7746명이다. 이로서 '밀수'는 지난 달 26일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서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2일 동시 개봉한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신작 '비공식작전'은 1151개의 스크린에서 12만 1991명, 설경수 도경수 주연의 '더 문'은 1187개의 스크린에서 8만 9284명이 관람해 각각 2위와 3위로 출발했다.
'엘리멘탈'은 753개의 스크린에서 7만 6347명을 모았으며, 신작의 등장으로 4위로 한 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595만 5160명으로 6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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