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비' 상류층 패션 뜬다"…CJ온스타일 '올드머니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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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최근 인기인 '올드머니룩'을 제안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각종 판매 방송으로 올드머니룩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올드머니룩 유행을 맞아 코디에 고급미를 더해줄 각종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 가능한 모바일 라이브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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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최근 인기인 '올드머니룩'을 제안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드머니룩이란 대대로 부유한 삶을 사는 상류층의 패션을 뜻하는 말로, 명품 브랜드의 큰 로고나 패턴으로 부를 과시하던 것과 달리 로고가 작게 붙어있거나 아예 보이지 않는 아이템으로 클래식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은 각종 판매 방송으로 올드머니룩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일 '엣지쇼'에서 하이엔드 명품을 모바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병행 판매로 진행되는 대표 상품으로는 에르메스 토트백 및 팔찌, 샤넬 백 등이 있다. 오후 2시 이전에 구매하면 당일 배송 서비스와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7일에는 머스트잇 특집 방송을 통해 버버리 퀼팅 재킷, 몽클레어 롱다운패딩 등을 판매하고, 16일 오전 11시 '쇼플리'에서는 지스튜디오의 트렌치 원피스와 아이코닉 롱베스트 등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올드머니룩 유행을 맞아 코디에 고급미를 더해줄 각종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 가능한 모바일 라이브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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