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패키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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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은 3일 세계 최정상급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Andreas Ottensamer)의 내한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더 멜로디 오브서머 나잇(The Melody of Summer night)' 패키지를 오는 2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76층 초고층 연회장에서 노을과 함께 오텐잠머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라쉬코프스키의 협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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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미니콘서트와 사인회 기회
시그니엘 서울은 3일 세계 최정상급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Andreas Ottensamer)의 내한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더 멜로디 오브서머 나잇(The Melody of Summer night)' 패키지를 오는 2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텐잠머는 오는 11일부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흘간 진행하는 '2023 클래식 레볼루션'에서 새롭게 예술감독을 맡아 '레너드 번스타인'을 주제로 9차례 공연을 총괄한다. 3차례 공연에서는 클라리넷 연주자와 지휘자로도 활약하는 그를 만날 수 있다.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 패키지는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시그니엘 서울 1박과 함께 오텐잠머의 내한공연(8월 11일·15일·20일) R석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또 패키지 구매 고객만을 위해 오텐잠머 미니 콘서트와 사인회도 개최한다. 시그니엘 서울 76층 초고층 연회장에서 노을과 함께 오텐잠머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라쉬코프스키의 협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후에는 오텐잠머의 사인회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미니 콘서트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30분간 열린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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