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16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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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조직 형태 등 일부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다.
경기도는 이들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 내 인증사회적기업은 62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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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조직 형태 등 일부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다.
경기도는 이들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지원사업은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및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 등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 및 단체다.
신청 희망 기관은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ㆍ혁신) 등 5개 유형 가운데 1개를 선택한 뒤 그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에 올리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고시ㆍ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기도는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 대면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말 대상자를 발표한다.
경기도 내 인증사회적기업은 627곳이다. 또 예비사회적기업은 365곳이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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